[현장] 러시아는 열광의 도가니…32일간 열전 막 올라
32일간 지구촌을 뜨거운 축구 열기 속에 몰아넣을 2018 러시아월드컵의 막이 드디어 올랐습니다.
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개막식이 열린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앞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축구팬으로 가득 찼는데요.
개막식에 이어 펼쳐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2개 참가국은 내달 15일까지 32일간 총 64번의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.
축구로 하나가 된 사람들은 저마다 자국의 승리를 외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도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예정인데요. 열광의 도가니인 러시아 현지 분위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.
영상출처 : 로이터
편집 : 김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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